원래 에로스가 각인된 Amour 반지를 착용했었는데, 어쩌다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처음엔 너무 속상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반지를 잃어버린 그 때 함께였던 분과 만남을 시작하기로 하고나서 문득 반지에 각인된 에로스가 둘을이어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첫 커플링도 저희에겐 의미가 있는 콜로니스트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흔치않고 예쁜 사일런트 키스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둘 다 너무 마음에 들고 좋은건 물론이고, 앞으로나올 제품들도 인스타에서 열심히 염탐하다가 구입할 계획입니다. 솔직히 콜로니스트 제품 사람들 모르고 저희만 알았으면 좋겠어요 :-) 좋은 제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