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은 이번에 두번째인데

이번건 엄마한테 생일 선물로 골라 받은 목걸이에요 ㅎㅎ

포장부터 모든게 너무 취향에 맞고 정성이 가득하다고 느껴졌네요!

주문전에 펜던트나 체인 굵기가 과하면 어쩌나 기장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고민했는데

펜던트는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고 체인 굵기도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ㅎㅎ

체인길이는 고민하다 41cm 했는데 제일 길게 했을 때 쇄골에서 손가락 한마디 밑 정도에 펜던트가 오더라구요! 짧게하면 초커처럼도 자연스러울 것 같아 만족합니다!

각인도 잘 새겨져서 왔구요 기간은 배송까지 주말 포함 11일 걸렸어요!

체인이 약간씩 씹히듯 이음새끼리 꼬이는듯하는데 이 형태 체인의 특성인건가싶구요

바와 결합부분이 아직 새거라 뻑뻑한건지 혼자 착용할때 바를 넣고 빼는게 저는 약간 어렵더라구요 하핳

부품들과 체인이 길이 좀 들고 손에 익으면 해결되려나요?ㅎ...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부분들이길 바래보아요...ㅎ ㅠ

어쨌던 제품 자체는 만족스럽고 예쁩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가치있는 작품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펜던트 뒷부분 하단에 뽈록한 부분은 펜던트를 쉽게 열기위한 거치부분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 ㅎ.... 다들 저처럼 틈새벌려 여시느라 낑낑 거리시지 않았음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