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윌러앤코) 작가님 작품을 응원하며 좋아하고 봐왔었지만 첫구매를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작품은 전부 심장을 설레게 하지만 내가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라는 이유가 컸던 것 같아요.

사실 소화 하고 안하고 뭐가 중요한가요ㅋㅋㅋ 갖고 싶으면 갖는거지...!! 그래서 콜로니스트에서의 첫구매는 평소 찾고 다니던 애끼용 반지로 리틀넛을 선택했습니다! 

갖고 있는 은반지들이 유화가 뚜렷하게 되어있는 것들이라 유화없이 부탁드렸는데 홀로 개성을 띄며 빛이 나네요!!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주일도 안걸렸어요!

토요일도 배송 해주시는 기사님들 최고ㅠㅠ

포장, 패키지에서부터 콜로니스트의 진심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앙증맞은 사이즈들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꼼꼼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선물용으로 건내 받는다면.. 절대 감동 받을 것 같아요.

내돈 내산 날 위한 선물이였음에도 그 기분 느낄 수 있었어요. 반지는 낀줄도 모르게 편안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작가님 작품을 모을 예정 이예요.

감사합니다 :)